'맘마미안' (사진=MBC에브리원 제공)
'맘마미안' (사진=MBC에브리원 제공)
'맘마미안' 고은아 엄마의 '방가네 삼남매' 사랑이 공개된다.
지난 18일 방송되는 MBC에브리원 '맘마미안'에는 반전 매력의 소유자 배우 고은아가 출연한다. 스크린 속에서의 모습과 달리 호탕하고 털털한 성격으로 화제를 모았던 고은아와 어머니가 유쾌한 이야기 그리고 풍성한 밥상을 모두 선사할 예정이다.
고은아 가족은 고은아의 동생 미르가 운영하는 가족 유튜브 채널 '방가네'를 통해 현실 가족 모습을 선보이며 인기를 끌었다. 큰딸과 둘째 고은아 막내 미르까지, 삼남매의 돈독한 우애와 넘치는 가족 사랑은 모두 어머니의 쿨한 육아 철학 때문이었다고. 이날 고은아 어머니는 "애들을 귀하게 안 키웠다. 알아서 잘 컸다"라며 자랑스러워한다.
어머니의 방목형 육아로 잘 성장한 삼남매의 남다른 효심도 공개될 예정이다. 이날 고은아 어머니는 모두의 시선을 사로잡는 '금 액세서리'를 풀 장착하고 출연해 이목을 집중시킨다. "아이들이 해준 것"이라며 자신감을 드러낸 고은아 어머니의 '금세사리' 컬렉션은 본방송에서 확인할 수 있다.
고은아 어머니의 반짝이는 패션과 금 컬렉션을 직접 확인한 MC 이수근은 "내가 아는 분 중 금이 가장 많다"라며 감탄했을 정도라고. 또한, 이날 방송에서 고은아 어머니의 금세사리와 관련된 웃픈 비하인드까지 모두 공개된다고 해 기대를 모은다. 과연 어머니를 웃고 울린 금 비하인드 스토리는 무엇일지 기대를 모은다.
고은아 어머니의 '방가네 삼남매' 사랑과 눈을 사로잡는 금세사리의 모든 것은 오는 18일 오후 8시 30분 방송되는 MBC에브리원 '맘마미안'에서 공개된다.



유정민 텐아시아 기자 hera20214@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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