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설진-이시언-이희준./ 사진=인스타그램
김설진-이시언-이희준./ 사진=인스타그램


배우 이시언이 '두시탈출 컬투쇼'에서 아내이자 배우인 서지승과의 결혼 이후 근황을 밝혔다.

17일 방송된 SBS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에는 연극 '그때도 오늘'의 주역 이희준, 이시언, 김설진이 출연했다.

이날 이희준, 이시언, 김설진은 이들은 연극 '그때도 오늘' 홍보에 열을 올렸다. "웃고 즐기다 보면 어느새 울고 있는 자신을 발견할 것"이라고 말해 기대감을 안겼다.

이희준은 이시언과 호흡을 맞추는 것이 처음이라며 "사람이 너무 좋고 매력적이다. 호감형이다"라며 "그런데 항상 떤다"라고 말했다. 이에 이시언은 "이 작품은 두 사람이 극을 이끌어 가야 한다. 그래서 너무 떨렸다"라고 했다.

이어 한 청취자가 긴 머리 스타일로 등장한 이시언에게 하비에르 바르뎀 머리 같다고 했다. 그러자 이시언은 "바르뎀 머리는 아니다. 지금 드라마를 하고 있어서 그렇다"라고 설명했다.

특히 이시언은 배우 서지승과의 결혼생활과 관련해 "사실 얼마 안 됐다. 3주 정도 지났다. 아직 별반 다를 건 없다"라고 말했다. 이에 이희준은 "지금 결혼한지 3주가 됐는데 여자친구가 집에 안 간다고 하더라"라고 했고, 김설진은 "계속 전 여친이랑 생활하고 있다고 하더라"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또한 이시언은 청약 당첨 비법을 궁금해 하는 청취자에게 "장기간 청약을 넣었고 그 동네에 오래 산 것밖에 없다. 점수가 되게 낮았다. 그때 당시에는 나 같은 사람이 두 세명 정도 당첨될 확률이 있었다고 하더라"라고 했다. 이어 이시언을 보고 청약을 넣기 시작해 아파트에 당첨됐다는 사람이 등장하기도 했다.

이희준은 SBS 예능 '골 때리는 그녀들'에 출연 중인 아내 이혜정을 언급했다. 이희준은 "진짜 남자 분들이 그 방송을 좋아하시더라. 나도 멋있다고 생각한다. 축구하고 오면 마사지건으로 마사지도 하더라"라며 "아내가 운동을 했기 때문에 승부욕이 세다. 절대 지기 싫어한다"라고 말했다.

노규민 텐아시아 기자 pressgm@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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