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피엘케이굿프렌즈)
(사진=피엘케이굿프렌즈)

신인배우 박준영이 피엘케이굿프렌즈와 전속계약을 체결했다.


올해 스물두살인 박준영은 현재 한국예술종합학교에 재학 중인 재원으로, 맑고 순수한 마스크는 물론 풋풋한 소년미와 훈훈미를 동시에 겸비한 신인배우다. 무엇보다 박준영은 신인답지 않은 캐릭터 해석력과 귀호강을 부르는 노래 실력을 보유하고 있어 2022년을 여는 뉴페이스이자 앞으로 더욱 기대가 되는 신선한 기대주로 성장할 예정이다.


이에 17일 피엘케이굿프렌즈는 “신예 박준영과 최근 전속계약을 체결했다. 무한한 잠재력과 다양한 매력이 공존하는 박준영이 좋은 배우로 성장할 수 있도록 적극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을 예정이다. 새해의 시작을 여는 뉴페이스로 박준영을 소개한 만큼, 앞으로 다양한 활동으로 인사드릴 박준영에게 많은 관심과 기대 부탁 드린다”고 전했다. 또한 박준영은 소속사 ㈜피엘케이굿프렌즈를 통해 “배우로서 첫 걸음을 내딛게 해준 소속사에 감사드리며, 차근차근 배우고 또 노력해서 부족한 부분들을 채울 수 있도록 성장하는 배우가 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라며 소감을 밝히기도.


피엘케이굿프렌즈는 배우 최화정, 오만석, 김호영, 김현준, 고상호, 정연주, 이상이, 이상운, 김민석, 구자성, 신주협, 박준영, 김태희 등을 중심으로 브라운관과 무대를 넘나드는 아티스트의 활동을 지원하는 연기자 중심 엔터테인먼트이다.


한편 배우로서 막 첫 발걸음을 내딛은 신인배우 박준영은 드라마, 영화, 뮤지컬 등 장르를 불문하고 다채로운 활동을 통해 대중과 만날 예정이다.


이준현 텐아시아 기자 wtcloud83@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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