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혜정, 본업 패션모델 두고 축구하랴 요리하랴 정신 없는 일상

이혜정 (사진=개인 인스타그램 제공)

모델 이혜정은 1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요즘 축구하랴 정신없는 와중에 요술부리는 중, 보러 오세요"라는 글과 함께 #뱅쇼 #골때녀 #골때리는그녀들 #액셔니스타 #요술집 #일상 #모델 #패션 #유튜버 등 해시태그를 남기며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한 사진에는 자신이 직접 만든 프랑스 음식 뱅쇼와 함께 셀카를 찍은 모습이 담겨있다.

사진 속 이혜정은 패션모델답게 완벽한 이목구비로 눈길을 사로잡았으며, 요리하고 있는 모습을 요술 부리고 있다고 표현해 재미를 더했다.

한편 이혜정은 배우 이희준과 2016년에 결혼해 슬하에 아들을 두고 있다. 현재 이혜정은 육아, 패션, 드라마 그리고 예능 '골 때리는 그녀들' 뿐만 아니라 유튜브 '요술집'으로 다재다능한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차혜영 텐아시아 기자 kay33@tenas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