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후의 명곡'(사진=방송 화면 캡처)
'불후의 명곡'(사진=방송 화면 캡처)

신효범이 이은미의 완벽 무대에 질투 어린 부러움을 드러냈다.


15일 방송된 KBS2 '불후의 명곡'에서는 '2022 오 마이 스타 특집' 2부 무대가 펼쳐졌다.


이날 2부의 첫 무대는 이은미&서도밴드가 '코뿔소'를 선곡해 힘차게 무대를 열였다. 이은미는 팬더믹 상황이 오랜동안 지속되는데 있어 응원가의 의미로 '코뿔소'를 선곡했음을 밝히며 "무소의 뿔처럼 혼자서 갈 수 있는 에너지를 이 무대로 얻으셨으면 한다"라며 서도밴드와 카리스마 넘치는 무대를 선사했다.

힘이 넘치는 무대에 신효범은 입을 딱 벌리며 "이건 분명 우승하러 온 거다"라며 "이은미가 내 친구인데 너무 멋있어서 짜증난다"라고 질투 섞인 부러움을 드러내 눈길을 끌었다. 조장혁 역시 "한 마디로 작두를 탔다"라며 혀를 내둘렀다. 이후 2022 첫 올킬 우승자는 이은미와 서도밴드한테 돌아갔다.


신지원 텐아시아 기자 abocato@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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