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하는 노루 만났다?
랜선 이모·삼촌 '힐링'
"어른들에게는 비밀로"
'슈퍼맨이 돌아왔다' / 사진 = KBS 제공
'슈퍼맨이 돌아왔다' / 사진 = KBS 제공


'슈퍼맨이 돌아왔다' 의좋은 남매의 제주 여행 마지막편이 공개된다.

16일 방송되는 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이하 '슈돌') 415회는 '내 인생의 대상은 바로 너'라는 부제로 꾸며진다. 그중 양지은 가족은 제주 여행 중 노루를 만나러 간다. 의좋은 남매와 말하는 노루가 함께하는 동화 같은 시간이 랜선 이모-삼촌들에게 힐링을 선사할 예정이다.

이날 양지은은 아이들에게 동물 보호의 소중함을 알려주기 위해, 제주 자연 생태 공원을 찾았다. 가장 먼저 만난 동물은 바로 노루였다. 보통 자신보다 큰 동물을 만나면 겁부터 냈던 다른 아이들과 달리, 의좋은 남매는 먼저 노루에게 다가가며 반가워했다고. 특히 의연이는 노루에게 직접 다가가 먹이까지 주며 의연하게 행동했다고 해 기대를 모은다.

이때 의진, 의연이는 의문의 목소리를 듣고 놀랐다. 그 목소리의 주인공은 바로 노루였다. 어른들에게는 들리지 않는 노루의 목소리가 아이들에게만 들린 것이다. 말하는 노루는 자신을 신기해하는 의좋은 남매에게 "어른들에게는 비밀로 해달라"고 부탁을 했다는 전언이다.

이에 아이들은 말하는 노루를 지키기 위한 귀여운 작전을 펼쳤다는데. 말하는 노루를 찾으러 온 모르는 사람에게 의진, 의연이가 어떻게 행동했을지 궁금증이 더해진다.

또한 양지은과 의좋은 남매는 야생 동물 방생도 체험했다. 다쳐서 보호를 받고 있던 어린 꿩, 노루 등의 야생동물을 자연으로 돌려보내는 과정을 함께 한 것. 동물들이 자연으로 내딛는 힘찬 첫 발걸음을 응원하는 의진, 의연이의 모습이 지켜보는 엄마, 아빠의 마음을 뭉클하게 했다는 후문이다.

한편 의좋은 남매 의진, 의연이와 말하는 노루의 동화 같은 만남은 오는 16일 밤 9시 15분 방송되는 '슈퍼맨이 돌아왔다' 415회에서 확인할 수 있다.

신소원 텐아시아 객원기자 newsinfo@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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