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수, 뉴 의자왕 등극? 순자X영숙X정순X정자 4명의 애정공세에 '어질'('나는 SOLO')

'나는 SOLO'(사진=방송 화면 캡처)

'나는 솔로' 네 명의 솔로녀에게 선택을 받은 정수가 부담감을 드러냈다.

12일 오후 방송된 NQQ, SBS플러스 '나는 솔로'에서는 정수에게 솔로녀들의 관심이 초집중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정수가 "나 정수야, 신혼여행 가자"라고 외치자 순자는 뒤도 돌아보지 않고 바로 정수에게 직행했다. 이후 영숙과 정순이 뒤이어 나왔고 정자까지 합세해 정수를 어질하게 만들었다.
정자는 "좋으시겠어요"라고 미소를 띄며 물었고 이에 얼굴이 빨개진 정수는 어쩔 줄 몰라하며 "어떻게 해야 하죠?"라며 당황해했다.
가장 먼저 나온 순자는 "어차피 4명이면 이왕이면 옆에 서자. 끝에 서지 말고라는 생각을 했다"라며 적극적인 태도를 보였다.




신지원 텐아시아 기자 abocato@tenas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