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정재, '456번 성기훈'
'오징어 게임' 전세계 인기
"세세하게 말하더라"
'유 퀴즈 온 더 블럭' / 사진 = tvN 영상 캡처
'유 퀴즈 온 더 블럭' / 사진 = tvN 영상 캡처


'유 퀴즈 온 더 블럭' 이정재가 디카프리오와의 일화를 전했다.

12일 오후 방송된 tvN '유 퀴즈 온 더 블럭'에는 배우 이정재가 출연했다.

유재석은 "'오징어 게임'을 찍을 당시에는 이렇게 잘 될 줄 알았냐"라고 물었고, 이정재는 "1년 정도를 찍었다. 10개월 정도 촬영했는데 그동안 꾀죄죄한 룩을 유지하느라 머리도 안 자르고 수염도 안 잘랐다"라고 말했다.

이어 이정재는 "그 때의 내 모습을 본 분들은 걱정을 많이 해주셨다. 기대가 그렇게 많지 않으셨고 나 또한 이렇게 성공할 거라곤 상상하지 못 했다"라고 털어놨다.

또 디카프리오와의 사진이 화제가 된 것에 대해 "디카프리오가 먼저 사진 찍자고 했다"라며 "'오징어 게임'을 봤다고 하는데 그냥 인사치레로 하는 말이 아니더라. 주제, 표현 방식, 연기, 음악, 연출, 앙상블 등에 대해서 세세히 이야기하더라. 정말 재미있게 봤구나 싶었다"라고 전했다. 그는 "많은 분들이 한국 콘텐츠를 즐겨볼 준비가 돼있다는 것이 즐겁고 반가운 일이다"라고 말했다.

신소원 텐아시아 객원기자 newsinfo@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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