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레이서' (사진=웨이브 제공)
'트레이서' (사진=웨이브 제공)


'트레이서'의 시청 반응이 심상치 않다.


'트레이서'는 누군가에겐 판검사보다 무서운 곳 국세청, 일명 '쓰레기 하치장'이라 불리는 조세 5국에 굴러온 독한 놈의 물불 안 가리는 활약을 그린 통쾌한 추적 활극이다.


지난 7일 새해 첫 웨이브 오리지널 '트레이서'의 1, 2회가 공개된 직후 웨이브 유료 가입자 수가 폭발적으로 급등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트레이서'는 8일, 9일, 10일 3일 연속 웨이브에서 가장 많은 신규 유료 가입자를 견인한 콘텐츠 1위에 올라서며 시청자들의 뜨거운 반응을 실감케 했다.


한편 '트레이서'는 웨이브에서 보다 뛰어난 몰입감을 선사하는 고품질 실감 영상으로 감상할 수 있다. 웨이브는 최근 '트레이서'에 돌비의 첨단 영상 기술인 '돌비 비전(Dolby Vision)' 및 HDR10을 최초 적용한다고 밝힌 바 있다. 국세청 배경의 신선한 소재와 통쾌한 스토리, 임시완, 고아성, 손현주, 박용우까지 세대를 아우르는 배우들의 호흡이 돋보이는 '트레이서'는 매주 금요일 오후 9시 50분 웨이브를 통해 2회씩 선공개되며, MBC에서도 방영 중이다.


유정민 텐아시아 기자 hera20214@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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