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송혜교 SNS)
(사진=송혜교 SNS)

송혜교♥장기용, 설렘 자극하는 눈 맞춤 "'지헤중' 따뜻한 시간이었다" [TEN★]

배우 송혜교가 '지금, 헤어지는 중입니다' 종영 소감을 전했다.

송혜교는 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지금, 헤어지는 중입니다! 너무나 감사하고 행복하고 그 어느 때보다도 따뜻한 시간이었습니다"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지금, 헤어지는 중입니다' 촬영장에서 장기용과 송혜교가 다정하게 팔짱을 끼고 있는 모습이 담겼다. 또 두 사람은 다정하게 눈을 마주치며 미소를 짓고 있어 눈길을 사로잡는다.

이어 송혜교는 "사랑해 주셔서 감사합니다"라고 덧붙였다.


한편 송혜교가 출연한 SBS 드라마 '지금, 헤어지는 중입니다'는 8일 종영했다.

이준현 텐아시아 기자 wtcloud83@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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