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송지아 SNS)
(사진=송지아 SNS)


배우 박연수가 딸 송지아의 근황을 전했다.

박연수는 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딸~ 살찌워서 와야 해 했더니. 요즘 너무 많이 먹어서 걱정이라는
송아지. 잘하고 있오"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미국으로 골프 전지훈련을 떠난 박연수의 딸 송지아의 모습이 담겼다. 송지아는 필드 위에서 손가락 브이 포즈를 취하며 미소를 짓고 있다. 16살 나이에도 이기적인 비율이 놀라움을 자아낸다.

이어 박연수는 "얼마나 바쁨 잠깐씩 엄마 목소리만 듣는 내 새끼"라고 덧붙였다.

한편 박연수는 지난 2015년 9월 전 축구선수 송종국과 이혼했으며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차혜영 텐아시아 기자 kay33@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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