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조국♥' 김성은, 바닥을 스케치북 삼아 물감 놀이 "재미있었으면 된 거야" [TEN★]

(사진=김성은 SNS)

배우 김성은이 아이들과의 일상을 공유했다.

김성은은 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물감놀이 재미있었어?! 없었어? 재미있었어! 그럼 된 거야"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김성은, 정조국의 아이들이 바닥에 깔린 매트를 스케치북 삼아 물감 놀이를 하고 있는 모습이 담겼다. 이 참혹한 현장에도 김성은은 아이들이 재미있었다면 괜찮다며 만족한 것.

이어 김성은은 "물감놀이 후에 화장실 청소까지 아주 좋았어!"라고 덧붙였다.

한편 김성은은 축구선수 출신 정조국과 결혼해 슬하에 2남 1녀를 두고 있다. 두 사람은 SBS '동상이몽 시즌2 - 너는 내 운명'에 출연해 결혼 생활을 공개하기도 했다.

이준현 텐아시아 기자 wtcloud83@tenas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