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보라, 사업가로 변신
직원 채용, 7번 동생
"가족이라 도망가지 못 해"
'라디오스타' / 사진 = MBC 영상 캡처
'라디오스타' / 사진 = MBC 영상 캡처
'라디오스타' 남보라가 사업가로 변신했다고 밝혔다.

5일 밤 방송된 MBC '라디오스타'에는 서장훈, 유민상, 남보라, 구자욱이 출연, '2022 선수 입장' 특집이 그려졌다.

남보라는 "어릴 때부터 사업이 꿈이었다. 올해부터 작은 사업들을 해보고자, 온라인 스토어로 과일을 판매했다. 이제는 화장품 브랜드도 하게 됐다"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이어 남보라는 "직원은 나 말고 1명이 있다. 처음에는 혼자 하다가 바빠져서 직원을 채용했다. 내 7번 동생을 채용했다"라며 대가족의 장점을 활용했다고 밝혔다.

'7번 동생'을 채용한 이유에 "일단은 야무지고 책임감이 좋다. 일을 시키면 완벽하게 처리한다. 가족으로 엮여있으니까 도망가지 못 한다"라고 말했다.

신소원 텐아시아 객원기자 newsinfo@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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