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양미라 SNS)
(사진=양미라 SNS)

양미라, 사진 찍어 주는 ♥남편 표정 포착 "입 꾹 다물고 욕하는거 같죠?" [TEN★]

양미라, 사진 찍어 주는 ♥남편 표정 포착 "입 꾹 다물고 욕하는거 같죠?" [TEN★]

배우 양미라가 근황을 전했다.

양미라는 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처음엔 몰랐어요.. 그저 신나게 웃고 맘껏 포즈를 취했죠. 그런데.. 창가에 비친 오빠 표정이 점점.. 입 꾹 다물고 욕하는거 같죠?"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베이지 롱코트에 하얀색 바지, 목도리를 착용한 양미라가 화보를 방불케 하는 다양한 포즈로 사진을 찍고 있는 모습이 담겼다.

특히 환한 미소로 포즈를 취하는 양미라의 뒤로 거울에 비친 남편의 굳어진 표정이 포착. 웃음을 자아낸다.

이에 양미라는 "#양미라남편으로사는거힘들지 #서호사진찍어줄때랑 #마이다르네"라고 덧붙였다.

한편 양미라는 지난 2018년 2세 연상의 사업가와 결혼해 2020년 6월 아들 서호 군을 낳았다.

이준현 텐아시아 기자 wtcloud83@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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