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김성은 SNS)
(사진=김성은 SNS)

'정조국♥' 김성은, 출근길 아이들 90도 인사에 "똥강아지들 많이 컸네" [TEN★]

배우 김성은이 2022년 첫 스케줄을 소화했다.

김성은은 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2022년 첫 스케줄 소화하고 집으로 출발. 항상 최선을 다하고 후회 없이 일하자! 아자아자!!"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카멜 색의 롱 코트를 입은 김성은의 모습이 담겼다. 또 함께 공개한 사진 속 김성은, 정조국의 아이들이 90도 인사를 하고 있는 모습이 미소를 자아낸다.

이어 김성은은 "우리 집 귀염둥이들 만나러 얼른 가야지! 엄마 일하러 갈 때 예쁘게 인사도 해주고 많이 컸네 똥깡아지들"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김성은은 축구선수 출신 정조국과 결혼해 슬하에 2남 1녀를 두고 있다. 두 사람은 SBS '동상이몽 시즌2 - 너는 내 운명'에 출연해 결혼 생활을 공개하기도 했다.

차혜영 텐아시아 기자 kay33@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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