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다해·조현재→김소은 아센디오, 친필 연하장으로 2022년 새해인사

배우 이다해, 조현재, 김소은 등이 소속된 아센디오 배우들이 훈훈한 응원 메시지가 가득 담긴 새해 인사를 건넸다.


아센디오는 2022 임인년(壬寅年)을 맞이해 3일 이다해, 조현재, 김소은, 박상남, 박영운, 이효나, 박주현, 이현소, 최지혜 등 소속 아티스트들의 따뜻한 마음을 담아낸 친필 연하장과 각양각색 매력이 돋보이는 새해 인사 영상을 공개했다.

밝고 건강한 매력으로 국내는 물론 ‘대륙의 여신’이라고 불릴 정도로 해외에서도 뜨거운 인기를 자랑하는 이다해는 새해 인사 영상을 통해 “어느덧 2021년이 가고 2022년 새해가 밝았다. 다사다난했던 지난 한 해를 보내느라 정말 수고가 많았고, 힘들고 어려웠던 지난 시간을 견뎌 온 만큼 새롭게 맞이하는 2022년에는 힘차고 용맹한 호랑이의 기상처럼 어떠한 어려운 일도 꿋꿋하게 이겨내는 모두가 되길 기도한다”고 긍정의 기운을 불어넣었다.

이어 “여전히 코로나바이러스가 우리의 일상을 위협하고 있지만, 빠른 시일 내에 이 바이러스가 종식돼서 올해는 모두가 마스크를 벗고 건강한 얼굴로 웃으면서 인사할 수 있었으면 좋겠다”며 “모두 평안하고 행복하기를 기원하면서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라고 희망의 메시지를 전달하며 팬들을 웃게 만들었다.

뛰어난 연기력 뿐 아니라 유쾌한 예능감으로 예능프로그램에서도 활약을 펼치며 대중의 사랑을 받고 있는 조현재는 “다사다난했던 지난 한 해를 지나오느라 정말 수고 많으셨다. 코로나 바이러스가 다시 확산세를 보이면서 그 어느 때보다 힘든 시기를 지나고 있는데, 어려운 시기를 지나온 모두가 위너라고 생각한다. 지나온 모든 시간과 길들이 어떤 형태와 모양이든 앞으로 펼쳐질 나날들에 큰 버팀목이 돼 줄 것이라고 믿는다”고 진심으로 모든 이들을 위로했다.

조현재는 또한 “임인년 새해에는 소망하는 모든 일이 풍성한 결실로 이어지기를 진심으로 응원하며, 모두 건강하고 모든 집과 가정 가운데 평안하기를 위해 기도하겠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라며 훈훈한 덕담을 남겼다.

지난 한 해 뷰티&스타일 예능프로그램 ‘스타일 미’를 통해 안정적인 진행실력과 출연진과의 케미, 공감을 부르는 소통으로 메인 MC의 자질을 증명했던 김소은 또한 애정을 가득 담아 새해 인사를 남겼다.

김소은은 “2021년 한 해가 저물고 새해가 밝았다. 코로나 펜데믹으로 사회적 거리두기가 격상되면서 힘든 시간을 보내고 있지만, 그 가운데서도 최선을 다해 하루를 보내고 있는 모든 분들께 잘하고 있다고 응원의 메시지를 전하고 싶다”며 “2022년 임인년에는 우울했던 모든 날을 모두 잊고 행복하고 평안하고 반짝반짝 빛나는 한 해가 되길 바란다”고 힘든 시기를 보내고 있는 모든 이들을 위한 응원의 말을 건넸다.

무엇보다 ‘스타일미 시즌2’의 MC로 활약할 김소은은 “오는 9일 ‘스타일미 시즌2’가 첫 방송된다. 본방사수 잊지 마시고, 2022년에는 좀 더 활발하고 좋은 모습 보여드릴 테니 기대 많이 해달라”고 센스 넘치는 당부를 전했다.

TIVING ‘당신의 운명을 쓰고 있습니다’ tvN ‘너는 나의 봄’ 웹드라마 ‘오늘도 참치마요’ 등 지난해 다양한 작품을 통해 다채로운 매력과 연기력을 증명한 라이징스타 박상남도 “많은 분들이 보내주신 따뜻한 사랑과 관심 덕분에 2021년을 웃으면서 보낼 수 있었다”며 “임인년, 호랑이의 기운을 받아 여러분들이 좋은 일만 가득하기를 바라겠다”고 새해 인사를 건넸다.

뿐만 아니라 박상남은 자신이 출연할 ‘군검사 도베르만’을 언급 “곧 작품으로 찾아 뵐 예정인데,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라며 앞으로의 활약에 대한 기대를 더했다.

미래가 더 기대되는 배우이자 2022년을 밝힐 ‘차세대 루키’ 박영운, 이효나, 박주현, 이현소, 최지혜도 각자의 매력이 묻어나는 새해 인사를 전했다. 2022년 임인년 호랑이 해에 어울리는 호랑이 그림과 새해 복 주머니를 그려 넣는 등 통통 튀는 센스로 밝은 에너지를 선사했다.

한편 이다해, 조현재, 김소은 등이 소속된 아센디오는 배우 매니지먼트 사업은 물론이고, 드라마, 영화 제작 및 투자/배급, 영상솔루션 사업을 비롯해, 스튜디오 타운 건립, 지식산업센터 개발사업, 음원 사업 확대 등의 신사업으로 업계의 주목을 받고 있는 종합 콘텐츠 기업이다.



차혜영 텐아시아 기자 kay33@tenasia.co.kr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