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명수, 새해부터 매운맛 덕담
"노사연, 방송 얼마나 하겠나"
노사연 향해 "오래오래 사세요" 새해 큰절
사진제공=E채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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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밥즈'가 사이즈 다른 먹방으로 특별한 새해 인사를 올렸다.

2022년 새해를 알리는 1일 방송된 '토요일은 밥이 좋아(이하 토밥좋아)' 8회에서 토밥즈는 지난주에 이어 40년 손맛 아귀탕, 브런치, 철판 코스요리를 마지막으로 경기 화성 7미(味)를 완료했다.

노사연, 박명수, 신기루, 이진혁, 히밥 등 토밥즈는 발안만세시장에서 사놓은 떡, 족발을 안주 삼아 새해 파티를 열었다. 한밤 중 속마음 토크를 나누며 새해를 맞이했는데, 쉼 없이 먹는 와중에도 "2022년 임인년이 밝았습니다. 시청자 여러분도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해피 뉴 이어"라며 기뻐했다.

다음 날 아침이 되어선 맏언니 노사연에게 큰절 세배를 올리는 진풍경을 연출했다. 특히 박명수는 "오래오래 사세요"라고 선창해 웃음을 자아냈다.
사진제공=E채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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곧바로 진격한 브런치 카페에서도 박명수의 입담은 멈추지 않았다. 생전 처음 맛보는 프렌치토스트에 감탄한 노사연은 새해에도 식욕을 주체하지 못했다. 하지만 부족한 예산이 걱정되어 추가 주문을 주저하고 마는데, 보다 못한 박명수는 과감하게 주문을 넣었다.

그러면서 박명수는 "누나가 먹고 싶어 하지 않나"라고 큰소리 치며 "앞으로 방송을 얼마나 하겠나. 길어야 20년 아니겠나"라고 말해, 토밥즈 멤버들 모두 웃음을 터뜨렸다. 툴툴대고 장난을 치면서도 항상 서로 챙겨주는 박명수와 노사연의 훈훈한 마음이 엿보이기도 했다.

이날 토밥즈는 화성의 숨겨진 맛집을 모두 훑으며, 첫번째 랠리포인트였던 홍성을 시작으로 고창, 양양으로 이어진 여덟 에피소드를 모두 공개했다. 먹는 것에 진심인 자들이 모여 시골의 로컬맛집을 발굴하며, 매주 토요일 밤마다 진정한 먹방 여행이 무엇인지 증명했다.

오는 2월 다시 찾아오는 '토밥좋아'는 넷플릭스에서 전편 다시보기 가능하며, E채널 공식 인스타그램과 유튜브를 통해 새 소식을 실시간으로 만날 수 있다.

서예진 텐아시아 기자 yejin@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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