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성흔, 센터 욕심
'헤이 마마' 댄스 폭발
노제에 인정 받았다
'살림하는 남자들2' / 사진 = KBS 영상 캡처
'살림하는 남자들2' / 사진 = KBS 영상 캡처


'살림하는 남자들2' 살림남들이 연예대상 축하무대 준비 과정을 공개했다.

1일 밤 방송된 KBS 2TV '살림하는 남자들2'에는 '2021 KBS 연예대상' 축하무대를 준비하는 살림남들의 모습이 그려졌다.

홍성흔, 노지훈에 이어 정성윤이 딸 모아와 함께 연습실에 들어왔다. 세 사람은 '헤이 마마'의 댄스를 연습했고, 홍성흔은 "한 번 춰봤는데 쉽지 않더라"라며 춤 선생님으로 나섰다.

이때 슈퍼주니어 은혁이 연습실에 등장했고 홍성흔은 "센터를 하실 거냐"라며 견제, 실력을 검증하는 댄스 배틀을 열었다. 댄스 배틀 결과 은혁이 '헤이 마마'의 댄스 선생님으로 나섰고, 은혁은 당장 무대에 올라도 좋을 만한 모습으로 시범을 보였다.

막내 민환까지 모두 모여, 둘러 앉아 이야기를 나눴다. 은혁은 "다들 결혼해서 '살림남'에 나오셨지만 나는 아니지 않나"라며 결혼을 한 뒤의 행복함에 대해 물었다. 정성윤은 "난 따로 자고 있어서"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홍성흔은 "각 아내들 중에 누가 제일 이상형에 가깝냐"라고 물었고 은혁은 "김미려 형수님이다. 티키타카도 되고 재미있는 결혼 생활이 되지 않을까 싶다"라고 이유를 밝혔다. 정성윤은 "우리 아내는 장군 같은 느낌이다"라고 전했다.

이어 은혁은 "한지민 선배님이 이상형이다. 이상형과 배우자는 다를 수 있으니까"라고 말했다. 정성윤은 "나도 그런 생각으로 아내와 결혼했다. 뭔가 수습을 해야할 것 같다"라고 말했다.

은혁은 아내가 무서울 때가 언제인지 물었고, 홍성흔은 "시즌 중에 몸을 풀어야 하니까 열심히 하고 집에 오는데 아내가 씻을 때가 무섭다. 씻는 소리가 들리면 코를 고는 척을 한다"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민환은 네 사람의 연습 과정을 지켜봤고 은혁을 제외한 살림남들의 어설픈 춤 실력에 깜짝 놀랐다.

이어 살림남들은 홍대의 한 옷 가게에 갔고 무대 의상을 고르며 열정을 보였다. 살림남들의 열정을 불태운 연예대상 시상식 무대가 공개됐다.

한편, 시상자로 나선 노제는 "무대가 너무 멋있었다. 원한다면 우리와 컬래버 무대를 했으면 좋겠다"라고 손을 내밀었다. '살림남'은 이날 베스트 팀워크상, 공로상 등을 수상했다.

신소원 텐아시아 객원기자 newsinfo@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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