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장윤주 SNS)
(사진=장윤주 SNS)


모델 장윤주가 재치 가득한 일상을 공유했다.

장윤주는 3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벌써 내일이 2021년의 마지막 날이라구?"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유리창 너무 장윤주가 무서운 눈빛으로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는 모습이 담겼다. 특히 장윤주의 표정과 얼굴에 비친 그늘까지 공포 영화의 한 장면을 연상케 한다.

이어 장윤주는 "#무섭다 #시간이? #내가?ㅋ #잘가2021 #쿨하게보내줄게ㅋ #빠이루"라고 덧붙였다.

한편 장윤주는 2015년 디자이너 정승민과 결혼 후 슬하에 딸을 두고 있다.



차혜영 텐아시아 기자 kay33@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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