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승자 (사진=KBS 제공)
개승자 (사진=KBS 제공)
개그맨 김준호와 이수근이 막강한 시너지를 예고했다.

지난 30일 ‘개승자’ 공식 유튜브 및 네이버를 통해 공개된 ‘개승자’ 7회 선공개 영상에는 김준호 팀과 함께 3라운드 ‘깐부 미션’에 나서는 이수근 팀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은 두 팀이 한 팀을 이뤄 경연을 펼치고, 합산 결과 최하위 점수를 기록한 팀이 탈락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김준호 팀과 ‘깐부’를 맺어 생존과 탈락의 운명을 함께하게 된 이수근 팀은 중독성 강한 음악 개그 ‘아닌 거 같은데’로 무대에 올랐다.

이수근은 추억의 ‘당근송’을 부르며 당근과 관련된 개그를 선보였다. 이수근과 윤성호는 어린이용 화살로 중고 거래를 하며 실제로 있을 법한 상황이나 말투로 개그판정단의 공감을 자아냈다. 특히 윤성호 머리에 화살이 명중하는 절묘한 장면이 이루어지며 웃음을 안겼다.

또한 이수근, 윤성호가 화살촉으로 언쟁을 하는 도중 정성호가 드라마 ‘지옥’을 연상케 하는 화살촉 분장을 하고 등장해 다채로운 볼거리를 선사했다. 이수근 팀이 김준호 팀과 어떤 호흡을 펼치게 될지 아직 공개되지 않은 가운데 본방송에 대한 궁금증도 커지고 있다.

이수근은 인터뷰를 통해 “전성기 때의 용사들을 다시 한 번 볼 수 있는 시간이 되지 않을까 생각한다”며 무대에 대한 기대감을 증폭시켰다.

한편 ‘개승자’ 7회는 오는 1월 1일 오후 10시 30분 KBS 2TV에서 방송된다. 본방송에서는 볼 수 없었던 다양한 비하인드 영상은 ‘개승자’ 공식 유튜브 채널에서 확인할 수 있다.


유정민 텐아시아 기자 hera20214@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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