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설현 SNS)
(사진=설현 SNS)

그룹 AOA 멤버 겸 배우 설현이 근황을 전했다.

설현은 3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꼭 내가 무장하고 나가면 따뜻하더라"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추운 날씨를 예상하고 털모자와 장갑까지 꽁꽁 싸맨 패션으로 외출에 나선 설현의 모습이 담겼다. 하지만 생각보다 따뜻한 날씨에 설현은 실망한 것.

하지만 완벽 무장한 패션에도 변함없는 여신 미모가 감탄을 자아낸다.

한편 설현은 tvN 새 드라마 '살인자의 쇼핑목록' 출연을 확정했다.

차혜영 텐아시아 기자 kay33@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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