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채널A)
(사진=채널A)

송윤아가 명품연기와 방부제 미모로 시청자들을 사로잡고 있다.


채널A 월화드라마 '쇼윈도:여왕의 집'에서 송윤아는 타운하우스의 여왕으로 모두의 부러움을 한 몸에 받았던 한선주가 명섭(이성재 분)의 불륜 사실을 알게 된 후 겪게 되는 폭풍 같은 감정의 소용돌이를 완벽하게 표현해내고 있다. 송윤아는 악을 쓰며 패악을 부리기보다 강렬한 눈빛과 유연하지만 단호한 태도로 상대방을 제압하는 것은 물론, 기품을 잃지 않는 우아한 카리스마로 연기 내공을 짐작하게 만든다.


송윤아의 연기뿐만 아니라 세월을 거스르는 방부제 미모 역시 빛을 발하고 있다. 시청자들은 드라마가 방송되는 내내 송윤아의 헤어스타일부터 무결점 피부, 굴곡 없는 바디라인, 메이크업, 스타일링 등에 대한 극찬을 이어가고 있다. 외모적으로도 완벽한 여왕의 품격을 보여주는 송윤아의 모습에 한선주 캐릭터가 더욱 힘을 받고 있는 것.


깊이 있는 연기력과 역할에 딱 맞는 스타일링으로 캐릭터와 높은 싱크로율을 보여주고 있는 송윤아의 활약에 '쇼윈도:여왕의 집'은 매 회 자체 최고 시청률을 경신하며 인기몰이를 하고 있다.


한편 '쇼윈도:여왕의 집'은 매주 월, 화요일 오후 10시 30분에 방송된다.


차혜영 텐아시아 기자 kay33@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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