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방송캡처)
(사진=방송캡처)

유빈이 집들이 손님으로 조권을 깜짝 초대했다.


지난 27일 방송된 Mnet·디스커버리 채널 코리아 '우리 식구 됐어요'에서는 유빈과 웨이션브이(WayV) 샤오쥔·헨드리·양양이 집들이를 준비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지난주 저녁을 먹고 잠든 유빈과 샤오쥔, 양양은 일찍 일어나 아무것도 모른 채 자고 있는 헨드리와 가족사진을 찍으며 귀여운 장난꾸러기 면모를 뽐내 보는 이들을 미소 짓게 만들었다.


이어 유빈은 "찌뿌둥한 몸을 풀기위해 운동을 준비했다"며 동생들과 한강으로 이동했다. 한강 패들 보드 요가에 나선 유빈과 샤오쥔, 헨드리, 양양은 패들 보드에는 손쉽게 탑승했지만, 유빈이 계속해서 방향을 잡지 못하며 당황한 기색을 드러내 동생들과 시청자들의 웃음을 자아냈다.


한강 패들 보드 요가를 즐기고 집으로 돌아온 유빈은 "친구가 동생들이 생겼다고 하니까 집에 놀러 오고 싶어 했다"고 친구의 방문 소식을 깜짝 공개하며 동생들과 본격적으로 집들이 준비에 나섰다.


김밥 만들기에 나선 유빈이 실수로 밥에 소금을 많이 넣자 샤오쥔과 헨드리, 양양이 유빈을 놀리는 등 '찐 남매 케미'를 발산해 폭소를 유발하기도 했다.


다음 주에는 유빈의 친구로 깜짝 등장한 조권과 동생들의 유쾌한 집들이 현장이 공개될 예정이라 시청자들의 뜨거운 관심이 집중될 전망이다.


이준현 텐아시아 기자 wtcloud83@tenasia.co.kr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