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엇이든 물어보살'(사진=방송 화면 캡처)
'무엇이든 물어보살'(사진=방송 화면 캡처)

'무엇이든 물어보살' 인기 쏠녀의 난감한 상황에 쏠남들이 당황했다.


27일 방송된 KBS Joy 예능프로그램 '무엇이든 물어보살' 에서는 '2021 물어보살 솔로 특집 보살팅' 첫인상을 지목하는 자리가 그려졌다.


이날 특히 쏠남들에게 3표를 받은 동영상 크리에이터 쏠녀는 "워커홀릭이여서 틈틈히 많이 챙기려고 하는 편인데 괜찮냐?"라는 질문을 받고 "저도 일할 때 일하고 열심히 연애할 땐 연애하자는 주의다"라고 긍정적으로 답했다.


이어 "이상형은 어떻게 되냐?"라는 등의 질문 공세를 받은 동영상 크리에이터 쏠녀는 "전 남자친구와 동업 중이라 일주일에 2번 만나고 있는데 이해해줄 수 있나"라고 말해 쏠남들을 당황하게 했다.

이에 한 쏠남은 "저는 절대 안 된다"라고 단호박 태도를 보였고 외국에서 살다왔다는 쏠남 역시 "내 여친만 아니면 된다"라고 반대의 입장을 보였다.



신지원 텐아시아 기자 abocato@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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