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해줘! 홈즈'(사진=방송 화면 캡처)
'구해줘! 홈즈'(사진=방송 화면 캡처)


'구해줘! 홈즈' 배우 장영남이 예리한 눈썰미를 선보였다.

26일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구해줘 홈즈'(이하 '홈즈')에서는 배우 장영남이 복팀의 인턴 코디로 출격해 김포시 운양동 타운하우스로 향했다.


이날 MC 김숙은 "저 이 매물 안다. 작년에 제가 집 구하러 다닐 때 최종까지 고민했던 매물이다"라며 "위에서 아래층까지 다 쓸 수 있는데 어디를 보여주실지 궁금하다"라고 밝혔다.


장영남은 문을 열고 들어가며 클래식한 문양에 감탄을 자아냈다. 이어 5m 최고 층고와 탁 트인 개방감을 자랑하는 통창과 통유리 난간에 연신 놀라워했다.


장영남은 "난간이 정말 예쁘고 매력적인 게 보통은 나무로 되어 있거나 불투명으로 되어 있으면 굉장히 답답해 보인다"라며 "통유리로 되어 있어서 집이 더 넓어 보이는 것 같다"라고 덧붙였다.


이에 장동민은 "실제로 다른 집들은 말씀하신대로 그런데 여기만 주인분이 통유리로 고치신 거다"라고 말하며 장영남의 센스에 놀라워했다.





신지원 텐아시아 기자 abocato@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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