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구선수 박주호/ 사진=KBS 캡처
축구선수 박주호/ 사진=KBS 캡처


축구선수 박주호 가족이 '2021 KBS 연예대상' 올해의 예능인상을 받았다.

25일 오후 서울 여의도 KBS 신관 공개홀에서 열린 '2021 KBS 연예대상'은 방송인 김성주, 문세윤, 배우 한선화의 사회로 마련됐다.

이날 무대에 오른 박주호는 "너무나 떨린다. 이렇게 혼자 올라왔는데 아이들이 그립다"고 말했다.

이어 "많은 분들이 아이들을 예뻐해주시고 사랑해주셔서 감사하다. 예쁘게 나오기 위해 노력해주시는 제작진에게 감사드린다"며 "사실 2019년도에 최우수상 후보에 올라 혹시나 받을까봐 준비를 했는데 지금은 인터뷰를 한다고 해서 준비를 못 했다. 따로 감사함을 표현하겠다"고 덧붙였다.

그러면서 "아이들은 집에 가서 잠을 자고 있다. 아이들은 후보인 걸 모르는 것 같다. 나은이 정도만 '아빠가 이긴다'고 알고 있다. 건후와 진우는 관심이 없는 것 같다"고 밝혀 웃음을 안겼다.

그는 수상 확률을 묻자 "가장 높은 확률이 문세윤 님 아닐까 생각한다"고 답했다.

정태건 텐아시아 기자 biggun@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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