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박신혜가 근황을 전했다.
박신혜는 2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Happy Christmas♥"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지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풍선 트리 뒤에 숨은 박신혜의 모습이 담겼다. 특히 박신혜는 크리스마스를 맞아 산타 옷을 입고 환한 미소를 짓고 있어 눈길을 사로 잡는다.
트리 뒤에 숨어 얼굴의 절반을 가리고 있지만 가려지지 않는 미모가 놀라움을 자아낸다.
한편 박신혜는 내년 1월 22일 서울 모처에서 배우 최태준과 결혼식을 올린다.
차혜영 텐아시아 기자 kay33@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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