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정시아 SNS)
(사진=정시아 SNS)

정시아, 딸 서우 일기에 마음 아파 "방학 때 하고 싶은 것 여행" [TEN★]

배우 정시아가 딸 서우 양의 일기를 공개했다.

정시아는 2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마음아픈 #서우공주_ 의 일기. 여행 가서 코로나가 없다고 생각하며 풀밭에서 점프하고 뒹굴고 누워있고.. '여'만 들어도 좋을 것 같다. 프랑스 에펠탑 위에서 바게트를 꼭"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정시아의 딸 서우 양의 일기가 담겼다. 일기엔 "내가 방학 때 하고 싶은 것은 여행 가는 것이다. 여행가서 수영하고 싶다"라고 적었다.

이어 정시아는 "비밀일기 공개한 거 아니고 학교 과제로 제출하는 일기랍니다"라고 덧붙였다.

한편 정시아는 배우 백윤식의 아들 백도빈과 2009년 결혼 후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차혜영 텐아시아 기자 kay33@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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