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윤태화 SNS)
(사진=윤태화 SNS)

가수 윤태화가 금잔디, 박군, 전유진과 훈훈한 선후배미를 과시했다.


윤태화는 22일 자신의 SNS를 통해 안동MBC '열린 음악회' 비하인드 컷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에서 윤태화는 '열린 음악회' 대기실에서 금잔디와 어깨를 맞댄 채 손하트를 그리며 사랑스러운 매력을 뽐냈다. 또한 윤태화와 박군은 밝은 웃음과 함께 엄지를 치켜세운 포즈로 화기애애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또 다른 컷 속 윤태화는 박군, 전유진과 행복한 미소와 손하트로 기분 좋은 에너지를 발산했으며, 공식 팬카페 '태화만사성'이 현장에 보내준 커피차 앞에서 깜찍한 인증샷을 남겨 눈길을 끌었다.


사진과 더불어 윤태화는 "모두 동료로서 격려하고, 진심으로 응원하면 좋겠습니다. 제가 만나서 인사드리는 가수 동료, 선배, 오빠, 언니, 동생, 선생님들 저도 팬으로서, 동료로서 응원합니다. 고마워요. 건강하세요"라고 전해 뭉클함을 안겼다.


한편 윤태화는 '엑스(X)같은 사랑', '건배송', '찍고 찍고 찍고' 등을 발매하며 뛰어난 가창력을 입증했으며, '미스트롯2'를 시작으로 '내 딸 하자', '뽕숭아학당', '사랑의 콜센타', '화요일은 밤이 좋아' 등 다양한 방송에서 활약했다.


차혜영 텐아시아 기자 kay33@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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