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맨스가 필요해'(사진=방송 화면 캡처)
'워맨스가 필요해'(사진=방송 화면 캡처)

'워맨스' 안산이 어머니가 준비한 등산데이트에 아쉬워했다.


23일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워맨스가 필요해'(이하 '워맨스')에서는 안산과 안산의 어머니, 언니가 포항으로 향한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세 모녀는 카페 투어를 가기로 했지만 어머니가 이끈 곳은 용산 둘레길이었다. 이에 안산은 급 실망하는 모습을 보여 들뜬 어머니와는 상반된 모습을 보였다.


안산의 어머니는 "산이 어렸을 때 삼남매가 주말에 산에 갔었다"라며 "산이가 양궁하면서 산에 안 갔다. 저는 가끔씩 가는데 같이 가보고 싶더라"라고 추억을 회상했지만 안산은 "이틀 전에 시합이 끝났는데"라며 속상해했다.


신지원 텐아시아 기자 abocato@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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