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사진=방송 화면 캡처)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사진=방송 화면 캡처)

'어서와 한국은' 브라질 프란시네가 K뷰티 서비스에 놀라워했다.


23일 방송된 MBC에브리원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에 브라질에서 온 프란시네가 K뷰티의 세심한 케어에 감탄했다.


이날 브라질 가수 프란시네는 루카가 안내한 뷰티숍으로 향했다. 특히 프란시네는 자신의 피부톤색에 걸맞는 파운데이션을 즉석에서 만들어주는 한 뷰티 브랜드 서비스에 감탄했다.


20분이면 맞춤형 파운데이션이 완성된다는 직원의 설명에 프란시네는 "진짜 고급이네 고급이야"라며 "밝기는 11호로 하겠다. 내 행운의 숫자다"라고 기대감을 드러냈다.


파운데이션이 완성되는 동안 프란시네와 루카는 화장품 쇼핑에 나섰고 프란시네는 "브라질에서는 메이크업에만 신경 쓰고 스킨케어가 없는데 여긴 다르다"라며 "여기 떠나기 싫다. 날 끌어내진 못해"라고 오랜동안 머무르고 싶어해 웃음을 자아냈다.


신지원 텐아시아 기자 abocato@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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