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안현모 SNS)
(사진=안현모 SNS)

통역사 겸 방송인 안현모가 남편 라이머와 함께 트리를 설치했다.

안현모는 2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해를 거듭할수록 점점 빨라지는 트리 설치 속도. 전구 감는게 은근 제일 오래걸림"이라는 글과 함께 짧은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 속에는 안현모가 남편 라이머와 함께 트리를 설치 하고 있는 모습. 특히 직접 트리를 설치하고 있는 안현모의 빠른 속도와 거침 없는 모습이 감탄을 자아낸다.

이어 안현모는 "비록 남편은 크리스마스때 2박3일 낚시촬영을 가지만.. 나는 알아서 예쁘게 #메리크리스마스 할거야!"라고 덧붙였다.

한편 안현모는 지난 2017년 라이머와 결혼했다.

차혜영 텐아시아 기자 kay33@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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