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윤소이 SNS)
(사진=윤소이 SNS)

'초보맘' 윤소이 "생후 47일, 목 가누기 전…차 태워 이동하기도 쉽지 않아" [TEN★]

배우 윤소이가 초보맘의 육아 일상을 공유했다.

윤소이는 2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병원에 가는 길.. 생후 47일.. 목을 가누기 전 차에 태워 이동하는 게 쉽지 않은 일이네요"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운전 중인 윤소이와 카 시트에서 잠을 자고 있는 윤소이 딸의 모습이 담겼다.

이어 윤소이는 "아기를 안는 것보다 카시트에 앉혀 이동하는 게 훨씬 안전하다는 맘카페의 조언대로 쑤욱 밀어 넣고 흔들리지 않게 잘 끼워 앉히기.. 자는 아기와 함께 식은땀을 흘리며 후다닥 병원으로 이동합니다. 와우 나만 덥구나. 신생아가 이동하는 법"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윤소이는 뮤지컬 배우 조성윤과 2017년 결혼, 지난 11월에 딸을 출산했다.



이준현 텐아시아 기자 wtcloud83@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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