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MBC)
(사진=MBC)

육준서가 동생 육준희와 MBC ‘호적 메이트’에 출연한다.


1월 4일 첫 방송되는 MBC ‘호적메이트는 요즘 형제, 자매들들이 서로를 일명 ‘호적메이트’로 부르는 것에서 착안해 태어나보니 호적메이트가 된, 좋아도 내 편 싫어도 내 편인 가족의 일상을 보여주는 신개념 관찰 예능이다. 특히, ‘호적메이트’는 지난 추석 파일럿 방영 당시 시청률과 화제성을 모두 잡은 프로그램으로 정규 편성 소식이 전해진 뒤 많은 시청자들의 관심과 기대를 한 몸에 받고 있다.


이 가운데 첫 게스트로 UDT(해군 특수전전단) 출신 육준서가 출연을 확정지었다. 서바이벌 예능 프로그램 ‘강철부대’를 통해 완벽한 피지컬과 비주얼로 남녀노소에게 많은 사랑을 받았던 육준서. 그가 동생인 육준희와 ‘호적메이트’ 첫 번째 게스트로 나선다.


최근 육준서가 MBC ‘전지적 참견 시점’을 통해 SSU(해난구조전대) 출신으로 소방공무원에 합격한 동생 육준희를 소개해 많은 이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운동과 내기 시합에 진심인 승부욕 가득한 모습을 보이며 많은 이들에게 유쾌한 웃음을 선사하기도. 이처럼 모든것이 훈훈하고 완벽한 두 형제의 가감 없는 리얼 일상에 기대가 모인다.


‘호적메이트’ 제작진은 “주위에 한 명쯤 있는 현실 형제의 모습을 보실 수 있을 것이다. 귀여운 두 형제를 비롯해 여러 스타들의 형제, 자매들의 모습도 기대해달라”고 전해 정규 편성 후 첫 방송에 대한 시청자들의 관심도가 높아지고 있는 상황.


한편 육준서 형제 이외에도 다양한 스타의 형제, 자매들이 함께할 MBC 새 예능프로그램 ‘호적메이트’는 1월 4일 화요일 오후 9시 첫 방송된다.


이준현 텐아시아 기자 wtcloud83@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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