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둥이맘' 황신영, 튜브 끼고 물에 둥둥…랜선 이모·삼촌 자동 미소 유발 [TEN★]

개그우먼 황신영이 세 쌍둥이 근황을 전했다.

황신영은 1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삼둥이 목욕시간"라는 글과 함께 짧은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 속에는 욕조에서 튜브를 낀 채 얼굴만 내놓고 물에 떠 있는 삼둥이의 모습이 담겼다. 물속에서 편안한 얼굴로 목욕을 즐기고 있는 삼둥이의 귀여운 비주얼이 랜선 이모, 삼촌들의 마음을 사로잡는다

한편 황신영은 지난 2017년 5살 연상의 비연예인과 결혼했다. 지난 9월 세 쌍둥이를 출산했다.

이준현 텐아시아 기자 wtcloud83@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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