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혼자 산다'(사진=방송 화면 캡처)
'나 혼자 산다'(사진=방송 화면 캡처)

경수진이 5분 만에 첫 수에 성공했다.

17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에서는 경수진이 새로운 취미 바다낚시에 나선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경수진은 새벽 6시 바다에 도착해 낚시 준비에 나섰다."요새 바다 낚시에 빠졌다. 어릴때 부터 아빠가 망둥어 낚시를 다니셨다. 그때부터 낚시가 재밌는 걸 알게 됐다. 최근에는 아는 지인분이 배낚시 선장님을 소개 시켜주셔서 다니고 있다"라며 "보통 10시간 한다"라고 말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이어 경수진은 "오늘 3가지 요리를 할 거기 때문에 3마리가 목표다"라고 당찬 포부를 밝혔다. 배에 탄 경수진은 낚싯대를 드리웠고 5분 만에 히트를 외쳤다. 고수들만이 한다는 첫 캐스팅에 첫 수였다. 이에 경수진은 환하게 웃으며 "대박! 요리 하나 성공했다"라며 만족감을 표했다.




신지원 텐아시아 기자 abocato@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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