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에스더블유엠피)
(사진=에스더블유엠피)

배우 한이수와 한서준이 ‘미래의 회사’ 대본 인증샷을 공개했다.


웹드라마 ‘미래의 회사’는 급변하는 트렌드를 누구보다 한발 더 빠르게 접근하고 분석하여 투자자들과 소통해야 하는 직업 애널리스트로 첫발을 내딛은 사회생활 초년생 정미래의 회사생활을 통해 좌충우돌하면서도 한 발씩 나아가는 모습을 그린 이야기이다.


한이수와 한서준은 주인공 정미래와 신규호 역을 맡아 열연을 펼칠 예정이다. 정미래는 흔스펙, 흔수저이지만 열정만은 남부럽지 않은 신입 애널리스트이다. 신규호는 정미래의 사수로, 일 외에는 차가운 로봇 모드인 7년차 애널리스트이다.


17일 첫 방송과 함께 공개된 사진에서 한이수와 한서준은 대본을 든 채 본방 사수를 독려하고 있다. 각각 정장을 입고 캐릭터에 완벽히 적응한 모습으로 카메라를 바라보는 두 사람은 벌써 꿀케미를 선보이며 작품에 대한 기대를 높이게 한다.


데뷔 이후 연극과 드라마를 오가며 탄탄한 연기력을 쌓아 온 한이수는 청순한 외모와 상큼한 미소가 인상적인 배우이다. 선과 악의 캐릭터 모두 변신 가능한 마스크가 매력적인 한서준은 최근 연극 ‘운빨로맨스’로 첫 연극 무대에 도전하며 관객과 소통을 이어가고 있다. 이번 ‘미래의 회사’를 통해 두 사람이 그려낼 애널리스트는 어떤 모습일 지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한편 웹드라마 ‘미래의 회사’는 미래에셋증권 유튜브 채널 '스마트머니'에서 매주 금요일마다 공개될 예정이다.


차혜영 텐아시아 기자 kay33@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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