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힐링산장2' (사진=채널S 제공)
'힐링산장2' (사진=채널S 제공)


‘힐링산장 2’ 김동완, 앤디, 허경환이 힐링 먹거리 랍스타를 즐기다 예상치 못하게 얼음이 된 사연이 공개된다.


함께 출연한 이수영이 “지금 이 순간, 떠오르는 그녀가 있다?”라며 깜짝 질문을 던진 것. 이들 중 한 사람은 당당히 있다고 밝혀 과연 누구일지 궁금증을 끌어올린다.


B tv 케이블 ‘우리동네 B tv’와 채널S가 손잡은 전광렬의 휴먼 버라이어티 ‘힐링산장-줄을 서시오 시즌 2’(이하 힐링산장 2) 측은 15일 방송되는 10회 마지막 손님 김동완, 앤디와 함께한 힐링 현장을 공개했다.


‘힐링산장 2’의 마지막 손님 김동완, 앤디와 함께한 힐링 피날레가 펼쳐진다. 전광렬이 준비한 힐링 코스는 바로 ‘아파트 8층 높이’의 집라인. 과거 신화 멤버들은 화려한 번지점프 퍼포먼스를 펼치며 큰 사랑을 받았던 바. 과연 김동완과 앤디의 실력은 어떨지 기대를 모은다.


특히 앤디는 집라인을 타러 가기 앞서 ‘고소공포증’이 있다고 고백했는데, 누구도 예상 못한 반전 실력을 보여줬다고 해 궁금증을 끌어올린다.


이어 최고급 힐링 먹거리를 즐기는 모습도 공개된다. 전광렬이 준비한 힐링 먹거리는 바로 랍스터와 조개 구이였다. 최고급 힐링 코스에 흠뻑 빠져 행복한 랍스타 먹방을 펼치는 던 중 이수영은 “이 순간, 떠오르는 그녀가 있다? 없다?”라며 깜짝 질문을 던졌다고.


공개된 사진 속에는 김동완, 앤디, 허경환이 이수영의 돌발 질문에 얼음(?)이 된 현장이 포착돼 눈길을 사로잡는다. 찰나의 침묵 후 이들 중 당당히 “YES!”를 외친 사람이 있었다고 전해진 가운에, 과연 주인공은 누구일지, 또 그녀의 정체는 누구일지 궁금증을 증폭시킨다.


한편 김동완, 앤디, 허경환 중 의문의 그녀를 떠올린 주인공은 누구일지 15일 오후 7시 30분 방송되는 ‘힐링산장 2’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신지원 텐아시아 기자 abocato@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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