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MBC에브리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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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 모험가 제임스 후퍼가 2세 소식을 전한다.


16일 방송되는 MBC 에브리원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에는 제임스 후퍼, 니퍼트, 조나단 그리고 데이비드가 꾸려가는 와일드 캠핑 두 번째 이야기가 그려진다.


이날 방송에서는 저녁 식사를 마친 와일드 캠핑 멤버들이 특별한 디저트를 즐기며 시선을 끈다. 멤버들이 야심 차게 준비한 디저트의 정체는 서양 캠퍼들의 필수 간식 스모어. 마시멜로, 초콜릿, 비스킷을 함께 먹는 스모어의 남다른 비주얼이 모두를 군침 돌게 만든다.


특히 모닥불에 마시멜로를 구워 먹는 낭만적인 캠핑법에 MC들은 “나도 해보고 싶다”, “너무 멋지다”며 눈을 뗄 수 없었다는 후문. 과연 MC들도 부러워한 와일드 캠핑의 밤은 어땠을지 흥미를 자극한다.


이어 모닥불을 지켜보던 후퍼가 불현듯 깜짝 발표를 하며 시선을 끈다. "12월에 아이가 태어난다"라며 ‘후퍼 2세’소식을 알린 것. 이어 후퍼는 "아이와 함께 캠핑을 즐기고 싶다"라며 곧 만나게 될 첫 아이에 대한 기대감을 드러낸다. 예비 아빠 제임스 후퍼의 반가운 첫째 소식은 방송을 통해서 확인할 수 있다.


한편 대장 제임스 후퍼의 깜짝 발표와 낭만이 함께한 멤버들의 캠프 파이어는 16일 목요일 오후 8시 30분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에서 방송된다.


이준현 텐아시아 기자 wtcloud83@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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