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방송 투데이'(사진=방송 화면 캡처)
'생방송 투데이'(사진=방송 화면 캡처)

갈비 향과 삼겹살 향을 한번에 즐길 수 있는 갈비 삼겹이 화제다.


15일 방송된 SBS '생방송투데이' 속 코너 '맛의 승부사'에서는 갈비향을 머금은 갈비 삼겹살이 소개됐다.

두께만 해도 4Cm나 되는 갈비 삼겹은 밑에는 삼겹살 위로는 늑간살을 이루고 있었고 그 부위가 갈비향을 내고 있었다.


주인장은 두 가지 맛을 완벽하게 내기 위해 각 부위의 육즙을 가두기 위한 초벌 구이에 심혈을 기울였다.


손님들은 갈비 삼겹을 맛보기 위해 문전성시를 이뤘다. 손님들은 갈비 삼겹의 매력에 대해 "그동안 먹어 본 삼겹살 중에서 상위 5% 안에 들어간다" "고기의 육즙이 살아있고 두꺼워 보이지만 부드럽고 맛있다"라고 호평했다.


특히 고기의 맛을 최상으로 끌어올리는 김치, 가람 마살라, 큐민, 깻잎, 파프리카 등 다섯까지 수제 소금은 갈비 삼겹의 정점을 찍는 특급 비결 중 하나였다.




신지원 텐아시아 기자 abocato@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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