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 이식' 윤주 "백신 2차까지 맞고 아팠는데…몸 좀 사릴게요"…무슨 일? [TEN★]

(사진=윤주 SNS)

배우 윤주가 근황을 전했다.

윤주는 1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췌엣 말이야 방구야. 백신 맞고 열심히 아파줬는데 크헝 조심해야겠다"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병원으로부터 받은 백신 연구 채혈 결과 안내가 담겼다. 메시지에는 코로나19 백신 접종 뒤 항체가 형성되지 않았다고 적혀있다.

이어 윤주는 "2차 맞고 안심된다 좋아할 때가 아니었다. 킁 당분간 좀 더 몸 좀 사릴게요. 섭섭해하지 말기요! 조심조심! 다들 백신 맞았다고 항체 전부 다 생기는 건 아니니 조심하세요! 마스크 꼭! 손 씻기 꼭 ! 거리두기 꼭 ! 우리 조금만 외롭고 얼른 행복해지자고요"라고 덧붙였다.

한편 윤주는 지난 7월 간 이식 수술을 받고 회복 중이다.

차혜영 텐아시아 기자 kay33@tenas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