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마이라 윤지원 경찰 제복 찰떡 소화→단발병 유발자 등극

배우 윤지원이 OCN ‘키마이라’ 에서 경찰 제복에서 사복까지 모두 소화하며 시청자들의 눈을 즐겁게 만들었다.

배우 윤지원은 ‘키마이라’에서 신입 경찰로서 캐주얼한 의상과 단정한 제복 의상을 오가며 이목을 끌고 있다. 현실에 있을법한 형사의 모습을 보여줘 화제를 모으고 있는 것.

먼저 윤지원은 신입 경찰답게 녹색 야상에 흰 티를 받쳐입고 등장, 캐주얼한 분위기를 뽐내는 한편, 소매를 롤업하여 스타일리쉬한 매력도 놓치지 않아 시청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이어 검은 블루종을 입어 편안한 매력을 선보이는가 하면, 상큼한 단발머리와 동안 페이스로 캐주얼룩을 멋스럽게 소화해 캐릭터의 매력을 한 층 더 발산했다.

또한 깔끔한 제복 차림으로 한층 성숙해진 분위기를 보여주는가 하면, 예쁜 미소로 귀여운 면모를 뽐내고 있다. 특히 모자까지 써 제복을 풀 장착한 윤지원은 깊은 아우라를 발산, 찰떡같은 경찰 싱크로율을 보여 제복의 정석 면모를 그려냈다.

이와 같이 어떠한 의상도 찰떡같이 소화해 매회마다 윤지원의 ‘캐주얼 패션’으로 화제를 모으고 있는 윤지원은 순수한 매력은 물론 성숙하고 깊은 아우라까지 완벽한 비주얼로 매주 주말 보는 이들의 눈을 즐겁게 하고 있다.

한편 OCN ‘키마이라’는 매주 토, 일 오후 10시 30분에 방송된다.

차혜영 텐아시아 기자 kay33@tenas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