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종범·이정후 부자 출연
"중·고등학교 직속 선배"
세계 최초 부자 타격왕
'아는 형님' / 사진 = JTBC 영상 캡처
'아는 형님' / 사진 = JTBC 영상 캡처
'아는 형님' 이정후가 서장훈과의 인연을 전했다.

11일 오후 방송된 JTBC '아는 형님'에는 세계 최초 부자 타격왕 이종범·이정후가 출연했다.

이정후는 '아는 형님' 멤버 중 서장훈을 가장 보고 싶었다며 "중, 고등학교 직속 선배"라고 전했다.

이정후는 서장훈과 남다른 인연에 "우리 집이 이사를 갔어. 이사 후에 본가에 처음 방문을 했는데 엘리베이터를 타고 내리려고 하는데 큰 건물 앞에 서면 그림자 지는 거 있잖아. 여기 이사왔다고 하니까 바로 앞집이 서장훈의 부모님 댁이었어"라고 말했다.

서장훈은 "알고보니까 종범이네가 그 집에 이사를 온 거야"라며 신기한 인연이라고 밝혔다.

신소원 텐아시아 객원기자 newsinfo@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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