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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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T아일랜드의 이홍기가 매니저와 찰떡 궁합을 과시한다.

11일 방송되는 MBC '전지적 참견 시점'에는 이홍기와 매니저의 동고동락 찰떡 케미스트리가 그려진다.

이날 이홍기는 이른 아침부터 매니저를 깨웠다. 이홍기의 작업실에 살고 있다는 매니저는 "홍기 형이 절 많이 좋아하는 것 같다. 가끔 늦잠 자고 싶을 때가 있는데 항상 형이 깨워준다"라고 제보해 웃음을 자아낸다.

특히 취미 부자인 이홍기는 매니저와 취미를 공유했다. 볼링부터 골프, 오토바이 라이딩까지 모든 취미를 매니저와 함께 즐긴다고. 심지어 두 사람은 커플템까지 장착하며 예사롭지 않은 취향 메이트의 모습을 드러내 시청자들을 놀라게 할 예정이다.

뿐만 아니라, 매니저는 이홍기의 제안으로 운동을 시작해 세 자릿수 몸무게에서 무려 13kg 감량에 성공했다고 밝혀 놀라움을 자아낸다. 이날 이홍기는 마치 트레이너처럼 매니저의 운동을 코칭 해주며 취미 부자의 면모를 드러낸다고.

그런가 하면 이날 방송에는 육아 고수 최민환과 친누나인 배우 이채원과 남매 케미를 드러낸 이재진의 일상도 공개될 예정이라 시청자들의 뜨거운 기대감을 더한다.

우빈 텐아시아 기자 bin0604@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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