녹화 중 뛰쳐나간 사연?
비디오 판독 요청
사인볼 120개도 '거뜬'
'나 혼자 산다' / 사진 = MBC 제공
'나 혼자 산다' / 사진 = MBC 제공


'나 혼자 산다' 황재균이 사인볼을 만들던 중 적나라한 '꾸르륵' 소리로 무지개 스튜디오를 초토화시켰다.

10일 밤 방송되는 MBC '나 혼자 산다' 측은 본방송을 앞두고 네이버TV를 통해 황재균의 무지개 스튜디오 초토화 현장과 이은지의 댄스스포츠 선수 출신 과거를 공개했다.

공개된 영상에서는 황재균이 반려견 초코, 우유와 함께 힐링의 시간을 보내는 모습이 담겼다. 이때 정체를 알 수 없는 적나라한 '꾸르륵' 소리가 들렸고, 이를 지켜보던 무지개 스튜디오가 들썩이기 시작했다.

무지개 회원들은 "뀌었어?"라며 추궁하기 시작했고, 기안84는 "이건 바지에 살짝 지린 소리다"라며 가스 누출(?)의 결정적 단서를 잡아내 폭소를 유발했다. 급기야 무지개 회원들은 비디오 판독까지 요구하며 불붙은 황재균 몰이는 꺼질 줄을 몰랐다. 황재균은 "절대 아니다"라고 부인하다가 결국 황급히 스튜디오를 뛰쳐나가 웃음을 자아냈다.

전현무는 도망가는 황재균을 향해 "너 또 뀌러 가는 거지! 완전 방귀쟁이네"라고 받아쳐 현장을 초토화시켰다. 황재균은 "저거 슬리퍼 소리야!"라고 적극 해명했지만 어쩐지 반려견 초코와 우유가 주인 근처를 슬슬 피하기 시작. 기회를 놓치지 않는 무지개 회원들은 "초코가 기겁을 하네!", "애들 다 뒤로 가 있잖아!"라고 매의 눈을 발동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바탕 소동이 지나가고, 황재균이 섬섬옥수로 120개의 사인볼을 만드는 모습이 포착됐다. 이때 '꾸룩' 소리가 재등장하며 황재균의 소리 트라우마를 자극해 폭소를 자아냈다. 전현무의 "이건 아니야"라는 소리 감별(?) 후에야 안심하는 황재균의 반전 허당 면모는 무지개 회원들과 케미를 기대하게 만들었다.

또 다른 영상에서는 개그우먼 이은지가 "아마추어 댄스스포츠 선수 출신"이라고 반전 과거를 들려줘 시선을 강탈했다. 이어 등장한 19살 현역 선수 시절 사진에 뜻밖의 나이 논란이 시작됐다. 중후한 모습에 "어머니 아니에요?", "은지 회원님 나이 속였죠?"라며 의심이 폭발, 전현무가 이은지를 향해 "누나!"를 외치며 폭소를 유발했다.

이은지는 "나의 모든 10대 시절을 함께한 스승님을 만나러 왔다"며 스튜디오와는 사뭇 다른 진지한 모습으로 댄스스포츠 학원을 찾아 시선을 강탈했다. 도착한 학원 앞에서 스승님과 후배의 레슨을 지켜보던 이은지는 갑자기 닭똥 같은 눈물을 뚝뚝 흘리기 시작해 무슨 이유일지 본 방송을 더욱 기다려지게 만들었다.

황재균의 사인볼 120개 만들기와 이은지와 스승님의 재회 현장은 10일 밤 11시 10분 방송되는 MBC '나 혼자 산다'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신소원 텐아시아 객원기자 newsinfo@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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