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윤소이 SNS)
(사진=윤소이 SNS)

'득녀' 윤소이, 바라만 봐도 행복한 초보맘 "또 하나 배웁니다" [TEN★]

배우 윤소이가 육아 일상을 공유했다.

윤소이는 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태아 때 양수 속에 있어서 아가들은 물을 좋아한다더니 정말 신기하게도 목욕할 때 울지 않아요"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윤소이가 아이를 목욕시킨 후 품에 안고 있는 모습이 담겼다. 특히 윤소이의 환한 미소가 보는 이들도 미소 짓게 한다.

이어 윤소이는 "초보맘이라 버둥거리며 씻겨서 자기도 무섭고 불편할 텐데 그래도 전혀 울지 않네요. 또 하나를 배웁니다"라고 덧붙였다.

한편 윤소이는 뮤지컬 배우 조성윤과 2017년 결혼, 지난 11월에 딸을 출산했다.

이준현 텐아시아 기자 wtcloud83@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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