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이정현 SNS)
(사진=이정현 SNS)

배우 이정현이 쏟아지는 임신 축하에 감사 인사를 전했다.

이정현은 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여러분 임신 축하해주셔서 정말 정말 감사드려요. 입덧이 아직 안 끝나서 요리도 못하고 골골대고 있는데.."라는 글을 게재했다.

이어 "윤정언니께서 요리 못하는 저를 위해 일주일치 식량 밀키트와 함께 너무 맛있는 딸기와 샌드위치 롤케익 이쁜 꽃까지 보내주셨어요"라며 "밀키트가 재료도 너무 신선하고 맛있어서 호텔에서 먹는 것 같아요. 샌드위치와 케이크도 배속에 있는 축복이와 함께 단숨에 흡입했네요"라고 덧붙였다.

그러면서 "축하해주시는 많은 분들과 사랑하는 저의 지인분들 덕분에.. 너무 행복하네요"라며 "강하고 이쁘게 순산할게요"라며 인사를 전했다.

한편 이정현은 지난 7일 직접 임신 소식을 전해 화제를 모았다.

이준현 텐아시아 기자 wtcloud83@tenasia.co.kr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