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성오 /사진=텐아시아 DB
김성오 /사진=텐아시아 DB
배우 김성오가 영화 '킹메이커'(감독 변성현) 홍보를 위해 MBC 예능 '전지적 참견 시점'에 출연한다.

8일 텐아시아 취재 결과 김성오는 최근 '전지적 참견 시점(이하 전참시)' 녹화를 마쳤다. 이어 오는 10일 '전참시' 스튜디오 녹화를 진행한다.

김성오가 '전참시'에 출연하는 건 개봉을 앞둔 '킹메이커' 홍보를 위한 것. 방송 일정은 미정이다.

한편 김성오는 '킹메이커'에서 김운범(설경구 분) 최측근 박비서 역을 연기한다. '킹메이커'는 세상에 도전하는 정치인 김운범과 존재도 이름도 숨겨진 선거 전략가 서창대(이선균 분)가 선거판에 뛰어들며 벌어지는 이야기로 오는 29일 개봉한다.

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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