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채널S)
(사진=채널S)

가수 전효성이 15년 지기 절친 가수유빈의 반전모습을 폭로한다.


7일 첫방송 예정인 ‘후 엠아이’는 ‘내가 좋아하는스타의 새로운이면’을 스타의일상과 지인의증언, 전문가의심리분석 등다양한 방식으로알아보는 프로그램이다. 특히 MBTI 등세계적으로 유행하고있는 ‘레이블링 게임’을 바탕으로만들어진 최초의방송 프로그램으로신선한 재미를선사할 예정이다.


이날 방송에서전효성은 유빈의민낯(?)을 낱낱이파헤칠 최측근게스트로 출연해모두를 깜짝놀라게 만든다. 전효성은 “유빈 언니와는 15년이나 친하게지내고 있다. 많은 분들이 ‘걸 크러시’ 이미지로 알고있지만, 알고보면 애교가많다”고 밝혀유빈을 당황하게만든다.


이어 전효성은유빈의 MBTI 성향테스트 코너에서 ‘우연히 만난옛 친구가밥 한번먹자고 했을때 유빈의반응은?’라는 질문에 “언니는 가벼운대답으로 상황을넘길 것이다”라고 추측해궁금증을 유발한다. 그녀는 “언니와 ‘밥 먹자’는 말만했지 여태밥을 먹지못했기 때문이다”라면서, “만약 구체적인날짜를 잡거나다른 선택을한다면 유빈언니는 완전히 CEO가 된것이라 할수 있다”고 폭로해주위를 폭소케만든다.


한편 채널S는 SK B tv에서는 1번, KT Olleh TV에서는 70번, LG U+TV에서는 62번, 이밖에 B tv 케이블 0번, LG헬로비전 133번, 딜라이브 74번, HCN 210번에서 시청할수 있다.


‘나를 찾는시간-후 엠아이’는 7일(화) 오후 8시30분 첫방송 된다.


차혜영 텐아시아 기자 kay33@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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