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포의 영업비밀'(사진=방송 화면 캡처)
'노포의 영업비밀'(사진=방송 화면 캡처)

빵덕후 권은비가 22년 전통 제과 명장의 빵에 감탄했다.

6일 방송된 tvN 예능프로그램 ‘노포의 영업비밀’에서는 서울 쌍문동에 있는 전국 9호 제과명장을 찾은 권은비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권은비는 "빵을 먹기 위해서 하루를 굶고 자고 일어나서 눈뜨자마자 빵을 먹는다"라며 빵순이의 면모를 드러냈고 "베이킹이 취미"라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한편 유튜버 웅이와 박나래, 권은비는 마늘빵과 도넛, 크로켓을 맛봤고 특히 웅이는 휘핑크림을 꺼내들었다.


이어 그는 도넛 위에 휘핑크림을 잔뜩 얹어 권은비와 박나래를 놀라게 했다. 박나래는 "그렇게 먹으면 느끼하지 않냐?"라고 물었고 권은비는 "달 것 같은데"라고 걱정했지만 이에 웅이는 "전혀 달지 않다"라며 "집에 휘핑 크림 하나쯤은 있지 않아요?"라고 태연하게 먹방을 펼쳐 놀라움을 자아냈다.


신지원 텐아시아 기자 abocato@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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